내 보증금 안전할까?
전세로 집을 구하려 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대부분 '이 전세 보증금을 나중에 잘 돌려받을 수 있을까?' 하는 것입니다.
실제 높은 전세금보다 만기 후 퇴실 시 전세금 반환문제가 우려되어 전세를 꺼리게 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.
최근 몇 년간 특히 큰 사회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는 더 이상 남의 일만이 아닙니다.
나에게도 있을 수 있는 전세사기 문제로 인해 당장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 월세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
하지만 LH 한국토지주공사와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진행하는 든든전세주택은 이러한 걱정을 덜어줍니다.
든든전세주택 알아보기
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같은 공공기관이 임대인(집주인)이 되어 주택을 시세보다 90% 이하 수준의 전세가격으로 무주택자들에게 공급하고 처음 2년 계약기간에 입주 자격 유지 시 재계약으로 3번 연장할 수 있어 최장 8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.
더군다나 소득이나 자산에 상관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, 신생아 가구나 유자녀 가구가 신청하는 경우 우선배점이 부여됩니다.
이렇게 까다롭지 않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지만, 신청을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혜택 받을 수 없습니다.
전세사기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내 전세보증금이 보호되면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든든전세주택!
LH 든든전세주택 신청기간은 7월 24일부터 3일 동안만 진행됩니다.
짧은 기간 동안 신청을 받으므로 위 버튼에서 모집일정과 신청방법 등 내용 잘 확인하시고 신청기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여 서둘러 신청하셔서 거주 기간 동안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.